제232회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2월 5일 (금)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1. 대전광역시중구의회회의규칙일부개정규칙안
- 2. 대전광역시중구골목형상점가지정및지원에관한조례안
- 3. 태평동9구역재개발사업정비(예정)구역해제에관한의견청취의건
- 4. 대전광역시중구의회윤리특별위원회구성의건
- 부의된 안건
- · 의사담당보고
- · 5분자유발언(이정수의원, 안형진의원, 조은경의원)
- 1. 대전광역시중구의회회의규칙일부개정규칙안
- 2. 대전광역시중구골목형상점가지정및지원에관한조례안
- 3. 태평동9구역재개발사업정비(예정)구역해제에관한의견청취의건
- 4. 대전광역시중구의회윤리특별위원회구성의건
(11시00분 개의)
○의사담당 노병주 의사담당 노병주입니다.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 기간 중 실시한 안건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한 결과 원안가결 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수정가결 되었고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제시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2일 이정수 의원님 외 세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중구의회의원 징계요구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규칙안 1건, 조례안 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1건 모두 4건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 기간 중 실시한 안건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한 결과 원안가결 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수정가결 되었고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제시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2일 이정수 의원님 외 세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중구의회의원 징계요구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규칙안 1건, 조례안 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1건 모두 4건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연수 다음은 안건상정에 앞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정수 의원님, 안형진 의원님, 조은경 의원님 발언이 있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의회가 심의 중인 의안과 청원, 기타 중요한 관심 사안이나 당면 주요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발언시간은 의원 1인이 5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5분 자유발언에 대하여 의견이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5분이 경과되면 마이크가 자동 차단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하실 순서는 이정수 의원님, 안형진 의원님, 조은경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정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은 의회가 심의 중인 의안과 청원, 기타 중요한 관심 사안이나 당면 주요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발언시간은 의원 1인이 5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5분 자유발언에 대하여 의견이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5분이 경과되면 마이크가 자동 차단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하실 순서는 이정수 의원님, 안형진 의원님, 조은경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정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전 중구의회운영위원장 이정수 의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연수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발언에 앞서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민생경제의 고통을 호소하는 구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저와 구 의회는 구민 여러분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일부 동료의원 여러분들도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전시와 시의회가 최근 상업지역의 주거복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심각하고 우려스러운 생각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전시와 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은 현재 상업지역 내 비주거시설로 간주하는 오피스텔 등을 일정수준 이상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을 조례개정안의 용도용적제를 적용될 경우 상가 오피스텔 등으로 채우지 않으면 용적률을 하향 조정할 수밖에 없어 결국 도심 내의 주택공급 억제와 더 나아가 기존 원도심의 개발을 억제하고 심각한 재산권 침해는 물론 원도심 상업지역의 슬럼화와 공동화 그리고 대전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침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각계의 전문가들은 이번 개정안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그간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놓았던 수많은 정책들이 이번 조례개정안으로 잃어버린 대전의 20년을 다시 회복하는데 또 다시 20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 추진을 보면 2020년 11월 25일 산업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가결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2020년 12월 14일 본회의 상정 보류 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건설 및 지역경제의 위축, 경제활성화에 부적절 하다는 반대의견이 있어 본회의 상정을 보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의 경우 2년여 진통 끝에 조례의 개정을 통과시켰지만 상업지역이 많은 대구시 중구에서는 조례 시행도 하기 전에 조례 재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도용적제를 가장 먼저 시행했던 서울시도 오히려 이미 시내에 공급된 상업시설을 주택으로 용도변경 하는 안에 대해서까지 최근 심도 있는 논의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례의 개정안은 홈플러스 둔산점과 탄방점이 폐점 및 매각을 통해 해당 매각부지에 고밀개발을 추진 중에 있던 사업인수자와 기존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문제로 촉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노동자들과 사업인수자와의 고용보장 등에 합의가 원만히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대전시와 시의회는 금번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을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명분 또한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간 우리는 원도심 활성화를 중구의 최우선 정책으로 여기며 달려왔으며 지금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구 내 주택공급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은행선화동, 유천동, 문화동 등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중구의 잃어버린 20년 옛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시와 시의회는 지역적 현실을 고려한 조례개정 전면 재검토와 이를 위해 사전에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과 시민, 구민들의 참여를 통한 신중한 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적극적으로 마련되어지기를 요청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의원님들, 단체장 모든 정치권에 있는, 중구에 있는 정치권들은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의 실천이 대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에.
감사합니다.
대전 중구의회운영위원장 이정수 의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연수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발언에 앞서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민생경제의 고통을 호소하는 구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저와 구 의회는 구민 여러분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일부 동료의원 여러분들도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전시와 시의회가 최근 상업지역의 주거복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심각하고 우려스러운 생각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전시와 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은 현재 상업지역 내 비주거시설로 간주하는 오피스텔 등을 일정수준 이상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을 조례개정안의 용도용적제를 적용될 경우 상가 오피스텔 등으로 채우지 않으면 용적률을 하향 조정할 수밖에 없어 결국 도심 내의 주택공급 억제와 더 나아가 기존 원도심의 개발을 억제하고 심각한 재산권 침해는 물론 원도심 상업지역의 슬럼화와 공동화 그리고 대전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침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각계의 전문가들은 이번 개정안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그간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놓았던 수많은 정책들이 이번 조례개정안으로 잃어버린 대전의 20년을 다시 회복하는데 또 다시 20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 추진을 보면 2020년 11월 25일 산업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가결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2020년 12월 14일 본회의 상정 보류 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건설 및 지역경제의 위축, 경제활성화에 부적절 하다는 반대의견이 있어 본회의 상정을 보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의 경우 2년여 진통 끝에 조례의 개정을 통과시켰지만 상업지역이 많은 대구시 중구에서는 조례 시행도 하기 전에 조례 재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도용적제를 가장 먼저 시행했던 서울시도 오히려 이미 시내에 공급된 상업시설을 주택으로 용도변경 하는 안에 대해서까지 최근 심도 있는 논의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례의 개정안은 홈플러스 둔산점과 탄방점이 폐점 및 매각을 통해 해당 매각부지에 고밀개발을 추진 중에 있던 사업인수자와 기존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문제로 촉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노동자들과 사업인수자와의 고용보장 등에 합의가 원만히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대전시와 시의회는 금번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을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명분 또한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간 우리는 원도심 활성화를 중구의 최우선 정책으로 여기며 달려왔으며 지금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구 내 주택공급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은행선화동, 유천동, 문화동 등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중구의 잃어버린 20년 옛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시와 시의회는 지역적 현실을 고려한 조례개정 전면 재검토와 이를 위해 사전에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과 시민, 구민들의 참여를 통한 신중한 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적극적으로 마련되어지기를 요청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의원님들, 단체장 모든 정치권에 있는, 중구에 있는 정치권들은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의 실천이 대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에.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안형진 의원 사회도시위원회 안형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연수 의장님, 성실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중구의 발전과 24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박용갑 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로 청소년들의 상담소와 상담인력 보충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는 핵가족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자 스스로 자신을 챙기는 것이 일상이 되는 요즈음 타인을 터치하고 함께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또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주제를 던져주고 토의를 하거나 혹은 인지시키려할 때 청소년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 담아서 전달하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학업의 문제, 학우들간의 문제 더 나아가서는 장래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자급자족 형식으로 현대 아이들은 미디어에 심취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별명이 붙어 있듯이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이 손 안에 있는 세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한 본인의 전달력 및 언어구사력이 현저히 떨어질뿐더러 더 나아가서는 코로나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라는 현실 직면의 문제에 당착해 있습니다.
보는 것이 내가 된다고 아이들은 미디어 중독으로 인하여 미디어 세상을 전부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부딪혀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의 무거움을 마음 놓고 해결할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마음 건강과 마음 챙김은 혼자 스스로 하기에는 참 어렵습니다.
마음의 상태에 따른 심리와 거기에 알맞은 솔루션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현재 상담소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부딪혀 있는 아이들의 환경 여건에 맞추어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학교에서의 상담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일반 청소년 상담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된다는 의미에서 대전시에서도 무료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바우처 시스템이 있습니다만 형식적이지 않고 현 청소년들이 직면해 있는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상담소의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담소를 찾는다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문제인데 당사자들에게 맞춤형 전문가를 찾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전의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대전을 이끌어갈 미래의 일꾼입니다.
뇌의 치유와 마음의 치유를 통한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같이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비밀보장뿐 아니라 마음 놓고 치유를 해줄 수 있는 절대적인 필요가치의 상담소와 상담인력의 보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두 번째, 미디어의 절제 및 통제를 통한 자연으로의 치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담을 뛰어넘은 다음 방법으로는 미디어와의 절제 및 통제입니다.
핵가족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키우는 입장의 의원님들은 동의하실 수 있는 내용이실 것입니다.
미디어 중독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이제는 자연에서 쉼을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청소년들만의 캠핑장 및 문화육성을 건의합니다.
청소년들만의 오토캠핑이 자연과의 친화 및 자연적인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그 시설 안에서는 자연에서의 영상프로그램, 푸드 교육, 재활용품을 활용한 채소 재배, 정원 공예 등을 통하여 하나의 청소년 캠핑단지 육성을 건의합니다.
현대의 청소년들은 땅과 호흡하며 자연과 나누는 대화를 모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묻혀 자연의 소리와 땅의 호흡, 삶에 지친 청소년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편안한 청소년들만의 휴식공간을 육성해 주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타 시도에서는 청소년 캠핑문화를 육성하는 곳이 없습니다.
발 빠르게 대전 중구에서 선도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캠핑문화 육성이.
이런 문화 안에서도 또 아이들만의 또래문화가 새로 만들어질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중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캠핑문화 육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그 문화 안에서는 청소년들의 푸드축제, 게임축제, 영상축제까지 펼쳐질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정말로 좋아서 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구가 선도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인간의 본연의 모습과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 현대의 청소년들이 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청소년들의 자살률도 줄어들 것이고 가족 간의 마찰도, 마음의 치유도 모든 것이 다 회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소년들이 진심으로 웃으며 살아가는 중구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말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연수 의장님, 성실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중구의 발전과 24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박용갑 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로 청소년들의 상담소와 상담인력 보충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는 핵가족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자 스스로 자신을 챙기는 것이 일상이 되는 요즈음 타인을 터치하고 함께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또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주제를 던져주고 토의를 하거나 혹은 인지시키려할 때 청소년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 담아서 전달하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학업의 문제, 학우들간의 문제 더 나아가서는 장래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자급자족 형식으로 현대 아이들은 미디어에 심취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별명이 붙어 있듯이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이 손 안에 있는 세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한 본인의 전달력 및 언어구사력이 현저히 떨어질뿐더러 더 나아가서는 코로나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라는 현실 직면의 문제에 당착해 있습니다.
보는 것이 내가 된다고 아이들은 미디어 중독으로 인하여 미디어 세상을 전부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부딪혀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의 무거움을 마음 놓고 해결할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마음 건강과 마음 챙김은 혼자 스스로 하기에는 참 어렵습니다.
마음의 상태에 따른 심리와 거기에 알맞은 솔루션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현재 상담소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부딪혀 있는 아이들의 환경 여건에 맞추어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학교에서의 상담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일반 청소년 상담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된다는 의미에서 대전시에서도 무료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바우처 시스템이 있습니다만 형식적이지 않고 현 청소년들이 직면해 있는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상담소의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담소를 찾는다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문제인데 당사자들에게 맞춤형 전문가를 찾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전의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대전을 이끌어갈 미래의 일꾼입니다.
뇌의 치유와 마음의 치유를 통한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같이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비밀보장뿐 아니라 마음 놓고 치유를 해줄 수 있는 절대적인 필요가치의 상담소와 상담인력의 보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두 번째, 미디어의 절제 및 통제를 통한 자연으로의 치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담을 뛰어넘은 다음 방법으로는 미디어와의 절제 및 통제입니다.
핵가족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키우는 입장의 의원님들은 동의하실 수 있는 내용이실 것입니다.
미디어 중독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이제는 자연에서 쉼을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청소년들만의 캠핑장 및 문화육성을 건의합니다.
청소년들만의 오토캠핑이 자연과의 친화 및 자연적인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그 시설 안에서는 자연에서의 영상프로그램, 푸드 교육, 재활용품을 활용한 채소 재배, 정원 공예 등을 통하여 하나의 청소년 캠핑단지 육성을 건의합니다.
현대의 청소년들은 땅과 호흡하며 자연과 나누는 대화를 모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묻혀 자연의 소리와 땅의 호흡, 삶에 지친 청소년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편안한 청소년들만의 휴식공간을 육성해 주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타 시도에서는 청소년 캠핑문화를 육성하는 곳이 없습니다.
발 빠르게 대전 중구에서 선도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캠핑문화 육성이.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타시·도의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런 문화 안에서도 또 아이들만의 또래문화가 새로 만들어질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중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캠핑문화 육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그 문화 안에서는 청소년들의 푸드축제, 게임축제, 영상축제까지 펼쳐질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정말로 좋아서 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구가 선도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인간의 본연의 모습과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 현대의 청소년들이 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청소년들의 자살률도 줄어들 것이고 가족 간의 마찰도, 마음의 치유도 모든 것이 다 회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소년들이 진심으로 웃으며 살아가는 중구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말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경 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위원회 조은경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발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김연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즈음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대전 IM선교회 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하여 본 의원은 지난 1월 28일 대전시 중구의 방역책임자로서 박용갑 중구청장의 책임 있는 사과와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박용갑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장문의 문자메시지와 SNS를 통해 이번 집단감염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커녕 중구청은 잘못한 것이 없고 오히려 사후조치를 잘했다며 자화자찬 하는 내용으로 24만 구민을 우롱했습니다.
이번 집단감염 사태로 인한 인근 주민들과 상인 여러분 그리고 중구 구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은 고작 두 문장뿐이고 이미 전국 언론에 이슈로 알려진 내용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정작 구민들께서 알고 싶어 하시는 향후 상권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나 피해보상을 위한 대책수립 그리고 중구청의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 방향에 대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종교시설과 학교시설이 혼재한 비인가 시설이라 중구청만으로는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아쉬웠다며 대전시와 교육청에 책임전가를 하는 내용 그리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와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과연 대전 중구의 방역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내뱉을 수 있는 말인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박용갑 구청장님! 청장님께서 중구민의 세금으로 구민들에게 이번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초동대처를 잘 했다며 마치 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처럼 자화자찬 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던 지난 2일 대전 IEM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가족의 추가감염이 있었고 중구 소재 주간보호센터와 연관되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1년이 흐른 지금 종교시설인지 교육시설인지 우왕좌왕 하며 관할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다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분에 있어서는 대전시 중구의 방역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흔히 현 코로나19 사태를 준 전시상황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잠깐의 방심도 허용치 않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란 의미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의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고 기관들간 공동대책을 수립 계획하고 피해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구제방안을 마련하시길 다시 한 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방역 현장에서 아무말없이 묵묵히 많은 고생과 희생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 우리가 이렇게 비교적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참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조은경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발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김연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즈음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대전 IM선교회 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하여 본 의원은 지난 1월 28일 대전시 중구의 방역책임자로서 박용갑 중구청장의 책임 있는 사과와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박용갑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장문의 문자메시지와 SNS를 통해 이번 집단감염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커녕 중구청은 잘못한 것이 없고 오히려 사후조치를 잘했다며 자화자찬 하는 내용으로 24만 구민을 우롱했습니다.
이번 집단감염 사태로 인한 인근 주민들과 상인 여러분 그리고 중구 구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은 고작 두 문장뿐이고 이미 전국 언론에 이슈로 알려진 내용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정작 구민들께서 알고 싶어 하시는 향후 상권 피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나 피해보상을 위한 대책수립 그리고 중구청의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 방향에 대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종교시설과 학교시설이 혼재한 비인가 시설이라 중구청만으로는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아쉬웠다며 대전시와 교육청에 책임전가를 하는 내용 그리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와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과연 대전 중구의 방역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내뱉을 수 있는 말인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박용갑 구청장님! 청장님께서 중구민의 세금으로 구민들에게 이번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초동대처를 잘 했다며 마치 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처럼 자화자찬 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던 지난 2일 대전 IEM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가족의 추가감염이 있었고 중구 소재 주간보호센터와 연관되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1년이 흐른 지금 종교시설인지 교육시설인지 우왕좌왕 하며 관할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다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분에 있어서는 대전시 중구의 방역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흔히 현 코로나19 사태를 준 전시상황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잠깐의 방심도 허용치 않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란 의미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의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고 기관들간 공동대책을 수립 계획하고 피해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구제방안을 마련하시길 다시 한 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방역 현장에서 아무말없이 묵묵히 많은 고생과 희생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 우리가 이렇게 비교적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참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연수 조은경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9일간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9일간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연수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이정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이정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이정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정수 의원입니다.
금번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당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입니다.
본 규칙안은 의장, 부의장 등의 선거에 관한 사항 및 중계방송의 대상과 기준에 관한 내용을 명확히 하고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중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금번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당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입니다.
본 규칙안은 의장, 부의장 등의 선거에 관한 사항 및 중계방송의 대상과 기준에 관한 내용을 명확히 하고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중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의회회의규칙일부개정규칙안 심사보고서
(의회운영위원회)
○의장 김연수 이정수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 보고한 안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 보고한 안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연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의사일정 제3항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윤원옥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윤원옥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도시위원장 윤원옥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 윤원옥 의원입니다.
금번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당 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의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2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 제정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 제2의 2호에서 위임된 사항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함으로써 우리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조례의 제정취지는 별다른 문제점이 없으나 제정 조문 중 일부 문구가 불분명하게 되어 해석될 요지가 있어 법령해석에 적합하고 명확한 문구로 조정하여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다음은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입니다.
본 안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규정에 따라 203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위해 지방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건으로 법적으로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사료되나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시행을 위해서는 이해당사자들을 비롯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 윤원옥 의원입니다.
금번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당 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의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2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 제정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 제2의 2호에서 위임된 사항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함으로써 우리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조례의 제정취지는 별다른 문제점이 없으나 제정 조문 중 일부 문구가 불분명하게 되어 해석될 요지가 있어 법령해석에 적합하고 명확한 문구로 조정하여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다음은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입니다.
본 안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규정에 따라 203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위해 지방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건으로 법적으로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사료되나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시행을 위해서는 이해당사자들을 비롯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부록] 대전광역시중구골목형상점가지정및지원에관한조례안 심사보고서
[부록] 태평동9구역재개발사업정비(예정)구역해제에관한의견청취의건 심사보고서
(이상2건 사회도시위원회)
○의장 김연수 윤원옥 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의장이 안건명을 정비구역 해제에 관한 건으로 이렇게 발언을 하였습니다만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으로 정정합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보고 한 안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처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방금 의장이 안건명을 정비구역 해제에 관한 건으로 이렇게 발언을 하였습니다만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으로 정정합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보고 한 안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태평동9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처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의장 김연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70조의 규정에 의하여 정종훈 의원님께서는 제척사유에 해당됩니다만 금일 정종훈 의원님께서는 청가 허가로 의회에 출석하지 못하였으므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2월 2일 이정수 의원님 외 세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정종훈 의원님 징계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제3항에 의하여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징계요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요구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원님 의석에 배부해드린 징계요구서는 비공개 안건이므로 본회의 종료 후 반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활동기간, 위원 선임 등에 대하여 의원님들간 심도 있는 협의와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지방자치법 제70조의 규정에 의하여 정종훈 의원님께서는 제척사유에 해당됩니다만 금일 정종훈 의원님께서는 청가 허가로 의회에 출석하지 못하였으므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2월 2일 이정수 의원님 외 세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정종훈 의원님 징계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제3항에 의하여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징계요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요구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원님 의석에 배부해드린 징계요구서는 비공개 안건이므로 본회의 종료 후 반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활동기간, 위원 선임 등에 대하여 의원님들간 심도 있는 협의와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의장 김연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전 간담회에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협의한 대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위원 선임 시부터 5월 1일까지 하고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7인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결된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간담회에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협의해주신 대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육상래 의원님, 정옥진 의원님, 이정수 의원님, 김옥향 의원님, 안선영 의원님, 안형진 의원님, 조은경 의원님으로 이상과 같이 일곱 분의 의원님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의원징계 요구의 건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징계 요구의 건에 대한 심사종료 후 심사보고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하여 오신 동료의원님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정활동에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신 박용갑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소외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하는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전 간담회에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협의한 대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위원 선임 시부터 5월 1일까지 하고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7인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결된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간담회에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협의해주신 대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육상래 의원님, 정옥진 의원님, 이정수 의원님, 김옥향 의원님, 안선영 의원님, 안형진 의원님, 조은경 의원님으로 이상과 같이 일곱 분의 의원님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의원징계 요구의 건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징계 요구의 건에 대한 심사종료 후 심사보고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하여 오신 동료의원님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정활동에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신 박용갑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소외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하는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