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7월 19일 (금)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60회 중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하여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대하여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준석 지금부터 제260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오은규 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제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올 한해 가장 무더운 대서의 절기를 문턱에 두고 개회하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도 유례없이 강한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고 있어 구민의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중호우 피해 현장과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피해복구와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구민의 권익의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회 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혹서기 안전대책 수립과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시는 김제선 구청장님과 모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출범한 제9대 중구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숭고한 선민후사의 뜻을 바탕으로 협력과 희생 아래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무탈하게 후반기 원구성이 되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전광역시 중구의회가 다시 한번 절차적 정당성이 담보된 대의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냈다고 자부합니다.
이에 후반기 의장으로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젊은 열정과 패기 그리고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겨넣겠습니다.
그리하여 구민에게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제9대 후반기 중구의회가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격려와 쓴 소리로 함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제선 구청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의회와 집행기관은 입법과정과 의결과정에서 충분하고 원활하게 소통의 절차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의회나 집행기관 모두가 궁극적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작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처럼 앞으로 의회와 집행기관은 모든 정책결정 시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여야 합니다.
오직 23만 구민의 대표기관과 대의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원팀이 되어 우리 중구가 처한 공동의 난제인 지방소멸과 원도심 공동화에 맞서 싸우며 성공적인 신 지방자치 시대를 창출해 내도록 한마음 한뜻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정책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 처리를 의사일정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등고자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도 없고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부터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야 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높은 곳의 거대담론을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낮은 곳에서 쉽게 지나쳐왔던 작은 것들부터 실천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좀더 열린 마음으로 집행기관과 소통하고 신중하게 안건을 심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기관에서도 역시 상정된 안건들이 원활하게 심의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히 대처하지 말고 의원님들과 적극적인 협조와 원활한 소통의 자세를 부탁드리며 종국적으로 의원님들의 피나는 심사숙고 끝에 의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동안 지역경기 악화와 원도심 공동화 등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슴이 아프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힘이 들수록 오히려 힘을 합쳐 역경을 극복하는 우리 민족의 국민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되새겨 의장인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님들 그리고 김제선 구청장님과 모든 공직자가 함께 화합하여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젊고 강한 중구를 만들어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제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올 한해 가장 무더운 대서의 절기를 문턱에 두고 개회하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도 유례없이 강한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고 있어 구민의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중호우 피해 현장과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피해복구와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구민의 권익의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회 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혹서기 안전대책 수립과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시는 김제선 구청장님과 모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출범한 제9대 중구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숭고한 선민후사의 뜻을 바탕으로 협력과 희생 아래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무탈하게 후반기 원구성이 되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전광역시 중구의회가 다시 한번 절차적 정당성이 담보된 대의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냈다고 자부합니다.
이에 후반기 의장으로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젊은 열정과 패기 그리고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겨넣겠습니다.
그리하여 구민에게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제9대 후반기 중구의회가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격려와 쓴 소리로 함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제선 구청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의회와 집행기관은 입법과정과 의결과정에서 충분하고 원활하게 소통의 절차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의회나 집행기관 모두가 궁극적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작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처럼 앞으로 의회와 집행기관은 모든 정책결정 시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여야 합니다.
오직 23만 구민의 대표기관과 대의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원팀이 되어 우리 중구가 처한 공동의 난제인 지방소멸과 원도심 공동화에 맞서 싸우며 성공적인 신 지방자치 시대를 창출해 내도록 한마음 한뜻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정책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 처리를 의사일정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등고자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도 없고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부터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야 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높은 곳의 거대담론을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낮은 곳에서 쉽게 지나쳐왔던 작은 것들부터 실천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좀더 열린 마음으로 집행기관과 소통하고 신중하게 안건을 심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기관에서도 역시 상정된 안건들이 원활하게 심의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히 대처하지 말고 의원님들과 적극적인 협조와 원활한 소통의 자세를 부탁드리며 종국적으로 의원님들의 피나는 심사숙고 끝에 의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동안 지역경기 악화와 원도심 공동화 등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슴이 아프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힘이 들수록 오히려 힘을 합쳐 역경을 극복하는 우리 민족의 국민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되새겨 의장인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님들 그리고 김제선 구청장님과 모든 공직자가 함께 화합하여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젊고 강한 중구를 만들어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준석 이상으로 제260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